'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총회 21일 개최
조아영 기자
'광주형 일자리'의 첫 사업인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9일) 합작법인 투자금 입금이 완료되면 주주 간 협약을 체결한 뒤 오는 21일 발기인 총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총회에서는 합작법인 명칭과 대표이사, 임원이 선정됩니다.
광주시는 이달 내 법인 설립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뒤 올해 말 공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아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