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가을 시즌 '에이스'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유찬 기자
가
롯데호텔제주의 레저 엔터테이너 에이스(ACE)가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투숙객이라면 사전에 별다른 여행 준비를 할 필요 없이 에이스 프로그램을 즐기며, 행복한 가을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제주 바다와 해녀를 테마로 한 제주 해녀의 과자집 만들기(월, 수, 금, 일요일 운영)와 해바라기 케이크 만들기(화, 목, 토요일 운영)가 진행된다.
48개월부터 초등학생 사이의 어린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로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약 1시간가량 운영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하 세금 포함)이다.
10월 한 달만 진행하는 핼러윈 캠프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 고객이 핼러윈 코스튬을 입고 액세서리 만들기, 유령 쿠키 만들기 등 재미있는 오감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캠프이다.
제주의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야외 체험 프로그램도 좋다. 모노레일 감귤 팜 투어는 모노레일을 타고 감귤 농장 탐방하기, 감귤 따기, 동물 먹이 주기등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수확한 감귤을 가지고 갈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5,000원.
모든 에이스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되니 사전에 롯데호텔제주 에이스 클럽으로 유선 예약하는 것이 좋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