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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증권범죄 대응 강화 위해 유관기관 협업 필요"

닷새째 금융위 업무보고 받아
이유나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사진>가 증권범죄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은 후보자는 오늘(19일) 회계개혁과 최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동향 및 대응방향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질서 확립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정보통신 기술 발전에 따라 인터넷, SNS 등을 활용한 첨단화, 지능화된 증권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며 "증권거래소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재, 처벌 중심의 정책 못지 않게 회계 투명성 제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을 위한 사전 예방 활동도 함께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은 후보자는 지난 12일 기획조정관, 금융소비자국, 자본시장정책관을 시작으로 13일 금융정책국,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산업국, 14일 금융정보분석원, 금융그룹감독혁신단, 16일 금융혁신기획단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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