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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KAI 사장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 유력"

KAI, 21일 이사후보추천위 열고 안 전 차관에 대한 사장 선임 여부 결정
김주영 기자



신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 업계에 다르면 KAI는 21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 단독 후보로 안 전 차관에 대한 선임 여부를 결정한다.


안 전 차관이 단독 후보로 결정되면 다음 달 5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후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사장 임기는 3년이다.


안 전 차관은 경상남도 함안 출신으로 중앙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지경부 기획조정실장과 제 1차관을 지냈다. 이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을 맡고 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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