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모델부부 김원중♥곽지영, 특별했던 첫 만남 공개
전효림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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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부부 김원중와 곽지영이 인연이 시작된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영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는 톱 모델부부 김원중과 곽지영이 새로 합류했다.
이날 '동상이몽2'의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김원중과 곽지영은 첫 인터뷰에서 서로에게 애교를 부리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원중은 인터뷰를 통해 2010년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커플화보를 시작으로 곽지영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만남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화보를 찍느라 힘들 법도한데 열심히 책을 읽는 곽지영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세 번째 만남에서 궂은 날씨에도 빛이 나는 곽지영을 보며 연애를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이라는 긴 연애 끝에 작년에 결혼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