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노후 공동주택 보수 지원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대상신효재 기자
(사진=화천군) |
화천군이 노후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군은 3억 원을 투입해 11월까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문 시설보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내 대상 공동주택은 모두 1180세대다. 사업에 따른 자부담은 20~80%다.
대상주택으로 선정되면, 단지 내 차도, 보도, 상하수도, 쓰레기 수집시설 유지보수, 외부 도색비 등이 지원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