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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윤상현♥메이비, 물난리 난 윤비하우스..결국 대공사行

전효림 이슈팀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집(이하 윤비하우스)이 물난리가 났다.

19일에 방영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비가 들이친 위기의 윤비하우스 상황이 공개됐다.

밤새 내린 장맛비가 윤비하우스에 들이닥쳤다. 그로인해 거실과 다용도실 등 집 전체에 물이 샜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밤새 들어온 물을 닦았다. 외부 전문가를 불러 하자확인을 한 결과, 처음부터 잘못된 시공이 문제가 돼 비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집 안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벽을 뚫어야할 정도의 대공사가 결정됐다. 그로인해 앞서 윤상현이 열심히 심었던 나무는 뽑히고, 가꾼 잔디밭은 진흙탕 신세가 됐다.

(사진: SBS'동상이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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