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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디지털혁신연구소, 빅데이터 연구성과 국제학회 등재

석지헌 기자

[사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신한디지털혁신연구소가 북·중미 정보시스템학회(AMCIS)에서 '머신러닝을 이용한 대용량 금융데이터 피처 생성 방안'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AMCIS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회원을 보유한 정보시스템과 데이터 모델링 분야의 학술단체다.

신한디지털혁신연구소는 금융산업의 빅데이터 연구개발 (R&D)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논문에서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을 적용할 때 표본 데이터의 속성(feature) 형태에 따라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정확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현상을 발견했으며,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한 새로운 평가 방법론을 제안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에 맞는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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