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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에 피어난 1,400개 다이아몬드 장미"

갤러리아百 예거 르쿨트르 하이주얼리워치 전시
김혜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명품관 EAST 마스터피스존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여성 하이주얼리워치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약 1,40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공된 ‘로즈 엑스트라오디네르’, 7.52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리베르소 꼬도네 듀에토’ 등 3개의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격은 1억~4억원대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예거 르쿨트르의 섬세한 다이아몬드 세공 기술이 집약된 여성 하이주얼리워치 피스들을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에 창립한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로 스위스 쥐라 산맥 발레드 주 중심에 매뉴팩쳐를 두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타임 피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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