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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오미아 파기에 “이에는 이 눈에는 눈…미국 역할 기대 한다”

백승기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지오미아 파기에 대해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고 밝혔다.

22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이에는 이, 눈에는눈' 우리 속담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지소미아 파기를 주장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지소미아 파기 효력발생은 8월 24일,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8월 28일, 강제처분 등 이제는 외교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모라토리움? 취소? 윈윈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 미국의 역할도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경로를 통해 일본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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