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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대세 송가인, 최고의 노래실력 뽐내며 부산광역시를 뒤흔들어(종합)

전효림 이슈팀


대세 송가인이 최고의 노래실력으로 부산광역시를 뒤흔들었다
.

22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세 번째 뽕밭 부산광역시에서 부산 바캉스특집 2을 이어갔다.

지난주 세 번째 뽕밭 부산광역시에 도착한 뽕남매송가인과 붐은 첫 번째 주인공이 있는 엄광산 호천마을로 향했다. 마을회관에 총집합한 호천마을 주민들은 송가인 송가인을 외치며 열렬히 환영했다. 이어 송가인은 노래교실을 열어 주민들과 함께 홍시’, ‘칠갑산등을 부르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이날 송가인과 붐은 호천마을 주민들의 속풀이 사연을 듣는 시간을 보냈다.

속풀이를 해야겠다며 나온 김정남 씨는 중매로 결혼한 후 호천마을로 오게 됐다는 자신의 사연을 밝혀다. 건설 일을 하며 객지로 떠돈 남편을 기다리느라 청춘을 다 보내 이제야 같이 살만 하는데 , 지금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며 폭로했다. 붐은 남편 강대춘 씨에게 술 대신 아내를 낙으로 삼으면 되잖아요.”라며 질문했다. 이에 무슨 이 나이에 아내 낙이여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을 듣고 난 후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을 신청곡으로 받은 송가인은 열창하며 호천마을을 춤추게 했다.

이어 송가인과 붐은 서면역 부역장 박우주 씨에게서 온 두 번째 사연을 소개하며, 부산 교통의 중심지 서면역으로 향했다.

송가인과 붐은 6년 동안 제대로 못한 회식다운 회식을 하지 못해 마음껏 노래를 하고 싶다는 사연자의 말에 곧바로 흥을 뽐냈다. 안전 담당 상황실에서 노래를 시작한 송가인은 진성의 안동역에서’,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불렀다. 송가인의 노래에 사연자와 서면역 지하철 직원들은 흥을 폭발하며 함께 춤을 췄다.

서면역을 흥으로 물들인 송가인과 붐은 차량으로 이동해 송가인의 팬인 할머니에게 송가인을 만나게 하고 싶다는 모수빈 양의 사연을 소개했다.

송가인과 붐은 사연자의 할머니가 일하고 있는 생선가게로 향했다. 갑작스런 둘의 등장에 할머니는 깜짝 놀라며 이게 꿈이가, 생시인가하며 반갑게 반겼다.

4년 전 포크레인 사고 남편을 잃었다고 털어놓은 할머니는 송가인 씨 오면 즐겁게 하려 했는데 그렇네. 난 뭐 송가인의 노래만 있으면 돼.”라고 말하며, 송가인과 붐에게 자연산 광어회를 대접했다.

이에 송가인은 서주경의 쓰러집니다‘,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열창하며 흥겹게 보답하며 부산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 TV조선 뽕 따러 가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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