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매운 짬뽕 먹방에 이은 달콤한 사우나 데이트
전효림 이슈팀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이 매운 짬뽕 먹방에 이어 식혜만큼 달콤한 사우나 데이트를 즐겼다.
22일에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사우나 데이트를 즐기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보미를 따라 매운 짬뽕을 먹으러 간 고주원은 매운맛을 이기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짬뽕을 먹은 고주원과 김보미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아픈 혀를 달랬다.
이어 고주원과 김보미는 사우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발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한 둘은 식혜를 마시며 오목 대결을 펼쳤다. 한편, 김보미는 오목 룰을 잘 모르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불가마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고주원은 따뜻한 불가마를 느끼며 “겨울에 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미는 “벌써 함께 세 개의 계절을 보냈어.”라고 대답하며, 함께 지난 데이트를 떠올렸다.
(사진: TV조선 ‘연애의 맛’ 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