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히어’ 문종업 등장, B.A.P 해체 언급에 관심 급증 ‘무슨 일?’
백승기 기자
MBN ‘사인히어’에 B.A.P 출신 문종업이 출연, B.A.P에 관심이 쏠렸다.
22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에는 문종업이 등장했다.
이날 문종업은 “B.A.P가 해체되어서 솔로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재범은 “B.A.P가 해체되었어요?”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B.A.P는 지난 2월 소속사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해체 수순을 밟았다.
B.A.P는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앞세운 콘셉트와 힙합 장르가 더해진 댄스 음악으로 입지를 넓혀 갔다. B.A.P는 데뷔 앨범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리더로 활약한 방용국의 활동 중단으로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됐다. 이후 멤버 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적발되는 등 팀 활동에 악재가 더해지기도 했다.
(사진:MBN 사인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