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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세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새 커플 이재황♥유다솜 합류(종합)

전효림 이슈팀


‘연애의 맛’에 배우 이재황과 필라테스 강사 유다솜이 새롭게 합류했다.

22일에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세 커플의 데이트 모습과 새롭게 합류한 이재황과 유다솜의 어색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보미를 따라 매운 짬뽕을 먹으러 간 고주원은 매운맛을 이기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짬뽕을 먹은 고주원과 김보미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아픈 혀를 달랬다.

이어 고주원과 김보미는 사우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발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한 둘은 식혜를 마시며 오목 대결을 펼쳤다. 한편, 김보미는 오목 룰을 잘 모르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오목대결을 마친 둘은 불가마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고주원은 따뜻한 불가마를 느끼며 “겨울에 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미는 “벌써 함께 세 개의 계절을 보냈어.”라고 대답하며, 함께 지난 데이트를 떠올렸다.

사우나 데이트를 마친 고주원은 제주도로 돌아가야 하는 김보미를 공항까지 데려다주며 그녀를 보내야하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 도착한 이채은은 오창석을 위해 ‘연애 50일 기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나가 바닷가에 하트 모양으로 초를 장식한 것.

일을 마친 후 호텔에 도착한 오창석은 이채은을 찾으러 바닷가로 나갔다. 이채은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놀란 오창석은 환하게 웃으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둘은 준비한 꽃을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싶은 애정을 뽐냈다.

데이트를 이어간 둘은 함께 수영을 하며 아침 해를 맞았다. 오창석은 몰래 준비한 커플링을 전하며 이채은을 감동시켰다.

천명훈·조희경 커플은 무의도 갯벌에서 조개를 채집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던 중 천명훈은 다리가 갯벌에 빠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희경은 곤경에 처한 천명훈의 모습을 보며, 도움의 손을 내밀었다. 이에 천명훈은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부끄러워했다. 이내 천명훈은 조희경의 손을 잡으며 갯벌에서 벗어났다.

준비한 저녁식사를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둘은 점점 더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맛’에는 새로운 커플이 합류했다.

춘천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이재황과 필라테스 강사 유다솜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둘은 서로의 직업과 나이 등을 물으며 대화를 했다. 대화를 통해 즉흥적인 성향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며, 이어 즉흥적인 춘천 데이트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한 둘은 휴게소에서 산 음식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음식 취향을 알아갔다. 그렇게 어색함이 풀리던 중 이재황이 잘못된 길로 운전하면서 첫 데이트가 위험에 빠졌다.

(사진: TV조선 '연애의 맛'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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