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안정성 문제 없다' 발표에 이틀째 강세
정희영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케이주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해외 논문 발표에 이틀째 강세다.
23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22.36% 오른 2만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는 상한가인 2만800원을 기록했다.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미국의 자바드 파비지 박사와 존스홉킨스대 정형외과 부교수를 지낸 마이클 A. 몬트 박사 등이 발표한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세포 기반 유전자 요법의 안전성 및 효능'이라는 논문이 미국 정형외과 학술지에 실렸다.
이들은 논문에서 "인보사의 안전성과 효능은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며 "인보사 세포 중 하나가 최초 임상 시 승인됐던 세포가 아닌 다른 세포를 기반으로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 약은 10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종양원성 등 안전성을 의심할만한 증거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23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22.36% 오른 2만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는 상한가인 2만800원을 기록했다.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미국의 자바드 파비지 박사와 존스홉킨스대 정형외과 부교수를 지낸 마이클 A. 몬트 박사 등이 발표한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세포 기반 유전자 요법의 안전성 및 효능'이라는 논문이 미국 정형외과 학술지에 실렸다.
이들은 논문에서 "인보사의 안전성과 효능은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며 "인보사 세포 중 하나가 최초 임상 시 승인됐던 세포가 아닌 다른 세포를 기반으로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 약은 10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종양원성 등 안전성을 의심할만한 증거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