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왓쳐’ 서로에게 총 겨눈 한석규X서강준X허성태, 긴장감 폭발!

김수정 인턴기자

진실과 마주한 한석규와 서강준이 폭발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OCN ‘WATCHER(왓쳐)’는 오늘(24일) 방송을 앞두고 한석규와 서강준, 허성태의 일촉즉발 대치 현장을 공개했다.

드러난 진실 앞에 막을 수 없이 폭주하는 서강준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한석규는 모든 사건의 배후인 ‘장사회’를 집요하게 쫓으며 뇌물장부를 되찾았고, 인생을 뒤흔든 ‘거북이’를 잡는 데 성공했지만 그게 끝이 아님을 깨달은 김현주는 또 다시 비리수사팀과 함께하기로 결심했다.

비리수사팀의 칼날은 더욱 예리하게 ‘장사회’를 겨누고 있는 가운데, 서강준의 기억이 선명해지며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이 허성태임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허성태를 시작으로 ‘장사회’의 최종 보스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도 관건이지만, 진실 앞에 서강준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5회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15년 전 진실과 마주한 한석규, 서강준의 분노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서로에게 총구를 겨눈 한석규, 서강준, 허성태 사이에 터질 것 같은 긴장감이 흐른다. 분노로 일렁이는 서강준의 눈빛은 금방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듯 위태롭다.

도발이라도 하는 듯 서강준의 총구에 머리를 갖다 댄 허성태의 모습도 긴장감의 고리를 더욱 팽팽히 당긴다. 엇갈린 감정이 복잡하게 얽히며 이들의 선택에 궁금증을 끌어 올린다.

비리 경찰로 몰린 안길강이 아내 살인의 누명까지 쓰게 된 15년 전 사건은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의 인생을 뒤바꿔놓았다.

안길강이 이얼을 살해했다고 확신하고 증거를 조작했던 한석규는 이후 나쁜 경찰을 잡는 데 인생을 바쳤고, 서강준은 과거의 진실을 쫓기 위해' 경찰이 됐다.

‘왓쳐’ 제작진은 “오늘(24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15년 전 진실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서강준의 어머니는 왜 죽임을 당했는지, 그날 한석규, 안길강, 허성태와 어린 서강준에게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지켜봐 달라”며 “모든 사건의 배후인 ‘장사회’의 탄생 비밀과 충격적 실체 역시 드러날 것”이라며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OCN ‘WATCHER(왓쳐)’의 15년 전 그 날의 진실은 오늘(24일) 밤 10시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OCN ‘WATCHER(왓쳐)’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