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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거래 최고가 기록한 '한남더힐'…1월 84억원 팔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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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244㎡규모가 84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거래가격은 실거래가격을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래 최고 금액입니다.

한편 올해 거래가격 상위 100위 안에 포함된 아파트는 모두 서울 강남구, 서초구, 성동구, 용산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한남더힐 <사진=뉴스1>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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