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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5G 일상어택 트럭' 체험고객 46만명 돌파

누적 운행거리 2만km 넘어...풍부한 체험 콘텐츠로 인기
이명재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3월 말 시작한 이동형 5G 체험관 '일상어택 트럭'이 누적 체험고객 46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누적 운행거리는 총 2만km를 돌파했는데 이는 지구 반 바퀴를 돈 셈이다.


서울 인구밀집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피서지, 박람회, 야구 및 골프 등 스포츠 대회장까지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운영 중이다.


'일상어택 트럭'은 5G 상용화 이전부터 고객에게 진보된 기술을 선제적으로 알리고자 마련한 이동형 체험관이며 U+ 5G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U+ VR과 AR을 비롯해 아이돌라이브, 프로야구, 골프는 물론 5G 서비스 블라인드 테스트존, 5G 네트워크 속도체험존 등이 마련됐다.


이달 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인기 해수욕장 및 지역축제를, 9월 이후 국내 주요 관광지, 박람회를 공략해 체험관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이동형 5G 체험관인 만큼 SNS, 입소문에 힘입어 반응이 매우 좋다"며 "체험관 운영 요청도 쇄도하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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