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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전용차된 수소차 '넥쏘'…출퇴근에 사용

넥쏘, 문 대통령 출퇴근·일상 업무 시 사용
문 대통령 "수소차가 열 일상 변화·경제 효과 기대 커"

머니투데이방송 조아영 기자like0@mtn.co.kr2019/08/28 10:47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대통령 전용차로 채택됐다. 넥쏘는 문재인 대통령의 출퇴근과 일상 업무에 사용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지난 27일 문 대통령이 전용차로 도입된 수소차에 처음으로 탑승해 여민1관에서 본관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수소차에 탑승하며 "청와대는 비서실 행정 차량으로 수소차를 2대 운행 중이나, 이번은 특히 대통령 전용차로서 처음 수소차를 채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수소차가 열게 될 우리 일상의 변화와 경제적 효과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계일 현대자동차 공정기술과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만나 수소차 생산능력 확충과 수소충전소 확대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 과장은 "수소차와 전기차의 국내 보급 및 수출이 확대돼 현대차 울산공장 및 주변 협력업체에 활력이 돌고 일감이 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수소차 탑승은 취임 후 세번째다. 지난해 2월 넥쏘 차량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를 탔으며, 같은해 10월 유럽 순방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넥쏘를 시승했다.

문 대통령은 수소차 보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초 울산에서 열린 '수소경제' 관련 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과 만나 "요즘 현대차의 수소차 부분은 내가 아주 홍보모델"이라고 말했다.


조아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조아영기자

like0@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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