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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5G 장비 독자적 기술력 확보가 중요"…세제혜택·R&D 지원 약속

대중소기업 5G 민관합동 간담회 열어...기업들 애로사항 수렴·정책 반영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 기자leemj@mtn.co.kr2019/08/28 17:51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산업에 대해 "대외 의존도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세계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유영민 장관은 2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중견 5G 장비제조업체인 KMW를 방문한 뒤 삼성전자, LG전자, 이통3사 등이 참여한 대중소기업 5G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 장관은 "5G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국내 기업들이 이에 호응해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를 창출하며 전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성공 분야"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현재 5G 국내 가입자는 250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기지국도 전국 8만여개를 구축하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공적으로 첫발을 뗀 만큼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언급했다.


유영민 장관은 "대중소기업들이 5G 서비스와 통신장비를 중심으로 접속되는 디바이스, 하드웨어를 잘 만드는 게 숙제"라며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관련 규제를 풀고 R&D를 지원하며 세제혜택을 주는 등 정부가 적극 지원하고 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 IT서비스회사,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잘 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부품, 소재 등 우리가 취약한 분야에서 노력이 이뤄진다면 기술 자립 등의 성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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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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