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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리은행, 새 부동산 플랫폼 '원더랜드' 선보여

통합 디지털 브랜드 'WON' 적용… "다른 모바일 상품에도 확대"

머니투데이방송 석지헌 기자cake@mtn.co.kr2019/08/30 16:22

[사진] 우리은행이 지난 26일 특허청에 출원한 상표.(사진= 특허청)


우리은행이 부동산 플랫폼 '위비홈즈'를 '원더랜드(WON THE LAND)'로 개편한다. 우리은행의 새 디지털 브랜드 'WON'을 그룹사 전체 브랜드로 통합 관리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특허청에 상표 '원더랜드(WON THE LAND)'를 특허 출원했다.

우리은행이 지난해 2월 출시한 위비홈즈는 아파트 단지 정보와 부동산 개발예정 정보, 부동산 대출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 종합정보 플랫폼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개편과 관련해 앱에 부동산 금융상품 몰과 공과금납부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원더랜드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스마트뱅킹 '우리WON뱅킹'에 편입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부동산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은 'WON THE LAND'라는 다소 친숙한 상표를 활용하기로 했다"며 "상표 변경 뿐 아니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WON'을 대표 브랜드로 정하고, 그룹사 전체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 다른 모바일 상품에도 'WON' 브랜드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은행 아이덴티티 확보가 중요한 이슈다 보니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는 데 신경쓰고 있다"며 "다른 모바일 브랜드에도 디지털 BI(Brand Identitiy)인 'WON'을 점차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석지헌기자

cak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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