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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고리4호기 상업운전 시작…연간 104kWh억 전력 생산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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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정부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은 한국형 신형 원자로 APR1400이 적용된 신고리4호기가 상업운전에 돌입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기존 원전보다 발전용량이 40% 크고, 설계수명이 50% 향상된 신고리4호기가 지난달(8월) 29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리4호기는 1년에 104억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지난해 전력판매량(901억kWh)의 11.5%에 해당합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신고리3·4호기를 더욱 안전하게 운영해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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