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의도 불꽃축제’···인생샷 건질 명당 자리는 어디?

10월 초에 열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앞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부터 한화그룹이 개최하고 있는 불꽃축제로, 10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년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가운데 올해도 치열한 자리싸움이 예상된다. 이에 주최 측은 불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불꽃 명당 자리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골든티켓 좌석이다. 골든티켓 좌석은 ‘골든티켓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행운의 자리로, 해당 이벤트는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두 번째는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다. 이곳은 10월 1일부터 5일간 준비되어 있어 낮부터 아트 기획전과 불꽃을 즐기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은 이촌 한강공원이다. 이촌 한강공원은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에 위치하여 불꽃과 더불어 63빌딩의 멀티미디어 쇼도 원거리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반포 한강공원, 노량진 사육신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4층,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선유도공원, 달마공원, 상도근린공원, 서래섬, 용산도서관 등이 많이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