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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횡성 농·특산물 국회 직거래장터 열린다

4~6일 12개 업체 참여
신효재 기자



횡성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횡성 농·특산물 국회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염동열 국회의원실과 횡성군이 공동주관하고 농업회사법인 (주)수형에서 주최한다. 횡성군에서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12개 업체가 참가한다. 횡성한우, 안흥찐빵, 토마토, 더덕, 햅쌀 및 토마토, 더덕가공품 등을 소비자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제품의 포장을 작게 하고,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는 나물밥 쉽게 만들기, 즉석 쌀국수, 토마토 쨈, 발효더덕 등과 더불어 횡성농협과 연계한 햅쌀도 함께 판매한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신상훈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횡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할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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