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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개최… 가스안전 의식 확산 결의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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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안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가스안전대상에서는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가 은탑 산업훈장을 받는 등 유공자 38명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종합 대책 마련을 다짐했습니다.

[김형근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 수소 안전을 위해서 우리가 함께 노력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을 담고 또 다짐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취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날 최고상인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한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는 스마트배관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해 도시가스 안전관리 분야를 선진화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산업포장은 박성수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장과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 대표에게 대통령 포창은 황정현 대진산업 사장과 조순옥 월드에너지 대표이사, 김영균 한국가스안전공사 실장 등 5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아울러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은 개인과 단체에게 총 117점이 수여됐습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에서“수소경제가 본격화되는 만큼 수소 산업진흥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연내에 수소경제 육성 및 안전법을 제정하고, 수소 전주기에 대한 안전관리 종합대책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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