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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 “자율주행 테스트 진행” 외 2건

경제계 주요 인사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김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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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검증 진행”

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이 “현재 LG전자와 공동개발을 진행 중인 자율주행차 5G 원격제어 과제의 사전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검증을 K-City에서 진행 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사장은 오늘(5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협력을 맺으면서 “C-V2X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테스트베드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인 5G 및 자율주행 서비스와 기술 검증의 중심이 될 K-City가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전통시장 방문…후원금 전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추석을 앞두고 한국구세군 및 4개 금융회사와 함께 서울 구로구에 있는 남구로 시장을 찾았습니다.

윤 원장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구입한 과일, 육류, 건어물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상품권을 40여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윤 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질 좋은 상품을 구입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금융권이 마련한 작은 정성이 시장 상인에게는 응원이 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힘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3. 홍남기 경제부총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러시아와 손잡겠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5일)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하면서 수입선 다변화와 국산화 조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며 "이런 점에서 한-러 공동투자펀드 설립 문제를 중요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그동안 한-러 경제협력은 큰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정세, 법적 기반과 제도 미비 등 다양한 내외부적 요인에 의해 이런 가능성들을 충분히 실행하고 발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신북방정책을 우선순위 과제중의 하나로 삼아 한-러간 교역, 투자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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