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도 전 산업부 차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으로 취임
수소산업 중요성 높아져 회장 신설권순우 기자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초대 회장에 문재도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선임됐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은 기존 신재행 단장 체재로 운영됐지만 수소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회장직을 신설했다.
문재도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이사회 의장직도 함께 수행하며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도 참석하며 수소 산업을 알릴 계획이다.
문재도 회장은 “수소경제사회 진입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에 선임된 것에 대해 책임이 막중하며, 향후 수소경제 이행을 조기실현하고,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