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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꿈' 향해 첫발 디뎠다…‘종영까지 단 2회’

정보경 이슈팀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가 특별한 ‘꿈’을 그려나간다.

JTBC ‘열여덟의 순간’ 측은 9일 열여덟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준우(옹성우 분)와 지친 하루 끝에 그를 위로하는 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술학원을 찾은 준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그림 재능으로 막연하게 꿈을 그려나갔던 준우(옹성우 분)가 수빈(김향기 분)의 응원과 한결(강기영 분)의 도움 속에 그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디딜 전망이다. 작은 연습장에서 벗어나 더 큰 꿈을 그려갈 준우의 도전에 기대가 쏠린다.

오늘(9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준우, 엄마에게 자신들을 믿어달라고 말하는 수빈의 용기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열여덟의 순간’ 15회는 오늘(9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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