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손병호 표적으로 삼았다…긴장감↑
정보경 이슈팀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손병호를 정조준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지난 방송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온 정지훈(이재상 역)은 변호사가 아닌 특수본 담당 검사로 복귀를 선언했다. 손병호(장도식 역)에게 자수를 권유한 데 이어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는 놈들, 똑같이 피눈물 흘리게 해주려구요. 곧 다시 뵙게 될 겁니다”라며 전쟁을 선포했다. 이에 앞으로 그려질 정지훈(이재상 역)과 손병호(장도식 역)의 대립구도에 관심이 쏠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정지훈(이재상 역)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손병호(장도식 역)를 노려본다. 이어 손병호(장도식 역)는 “미친놈의 자식이 나를 불러? 나를 완전 표적으로 삼고 있다 아이가!”라며 분노를 표출한다.
또 정지훈(이재상 역)은 “저희랑 거래하시죠. 사모님 저희가 구해드리겠습니다”라며 손병호의 아내 서혜린(우영애 역)에게 거래를 제안해 관심을 높인다. 정지훈(이재상 역)의 계획은 무엇일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웰컴2라이프’ 21-22회는 오늘(9일) 밤 8시 5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웰컴2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