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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박나래×정소민, 수제 아이스크림 만들기 도전

전효림 이슈팀


리틀이들이 수제 아이스크림에 푹 빠졌다.

9일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수제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한 박나래와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와 정소민은 리틀이들과 함께 ‘수제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얼음에 그릇을 올려 우유를 넣고 휘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우유를 넣어 얼지 않았고, 리틀이들은 실망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소민은 “응원의 노래를 해 달라’‘ 요청했다. 리틀이들은 다함께 ‘반짝반짝 작은별’을 부르며 열심히 응원했다.

응원의 힘을 받아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완성되고, 리틀이들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대만족하며 먹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이 완성되는 속도가 느렸다. 다른 리틀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이 가온은 아이스크림을 받지 못했다. 박나래에게 “제일 먼저 달라”고 요청했지만, 박나래와 교대한 정소민은 가온이가 받지 못한 것을 몰랐다. 결국 동생들보다 늦게 받게 된 가온이는 속상해하며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알게 된 정소민은 가온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승기는 만들던 팬케이크를 먼저 챙겨줬고, 가온은 금방 다시 미소를 되찾았다.

(사진: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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