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군 시절 배운 능력 뽐내며 '텐트치기'성공!
전효림 이슈팀
리틀이들이 이승기가 만든 텐트를 좋아했다.
9일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숲 속의 작은 캠핑’을 시작한 돌봄이들과 리틀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돌봄이들과 리틀이들은 ‘숲 속의 작은 캠핑’을 시작했다.
이승기는 캠핑을 위한 '텐트설치'를 시작했다. 그는 군 시절 배운 텐트설치 실력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완성된 텐트를 본 아이들은 바로 속으로 들어가 환호성을 지르며 즐겁게 놀았다.
한편, 이서진은 화로를 만들기 위해 땅을 팠다. 리틀이들은 자발적으로 벽돌을 하나씩 나르며 돕기에 나섰다. ‘스스로 해낸다’는 뿌듯함을 알게 된 순간이었다.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되고 리틀이들은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자연을 즐겼다. 캠핑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돌봄이들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기뻐했다.
(사진: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