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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 리틀이들과 함께한 즐거운 ‘숲 속의 캠핑’(종합)

전효림 이슈팀


리틀이들이 ‘숲 속의 작은 캠핑’을 즐겼다.

9일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돌봄이들과 즐거운 캠핑을 즐기는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오징어 먹물 리조토’를 만들었다. 그는 직접 오징어를 손질해 먹물을 꺼내며 요리실력을 뽐냈다. 리틀이들은 '까만색 밥'이 낯설지만 맛있게 먹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난 후 박나래와 정소민은 ‘수제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얼음에 그릇을 올려 넣고 휘핑하기 시작했다. 리틀이들의 노래 응원에 힘을 받아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리틀이들은 아이스크림을 신나게 먹었다.

하지만 다른 리틀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이 가온은 아이스크림을 받지 못했다. 박나래에게 “제일 먼저 달라”고 요청했지만, 박나래와 교대한 정소민은 가온이가 받지 못한 것을 몰랐다. 결국 동생들보다 늦게 받게 된 가온이는 속상해하며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알게 된 정소민은 가온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승기는 만들던 팬케이크를 먼저 챙기며 달랬다. 이에 가온은 금방 다시 미소를 되찾았다.

이어 돌봄이들과 리틀이들은 ‘숲 속의 작은 캠핑’을 시작했다.

이승기는 캠핑을 위한 텐트설치를 시작했다. 이서진은 화로를 만들기 위해 땅을 팠다. 리틀이들은 자발적으로 벽돌을 하나씩 나르며 돕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되고 돌봄이들은 리틀이들과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자연을 즐겼다. 캠핑을 준비한 돌봄이들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기뻐했다.

돌봄이들과 리틀이들은 어둠이 내려온 자연 속 귀뚜라미 소리를 들으며 별을 구경했다. 그레이스는 “(별을)내가 불렀는데”라며 순수한 모습을 보여 돌봄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다음 '리틀 포레스트’ 방송은 월드컵 예선 중계로 인해 9월 16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사진: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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