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만 남겨두고 집 나선 최민환 부자와 부모님, 그들의 행선지는 어디?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한 ’살림남2‘)에서는 새벽부터 다급하게 집을 나서는 최민환 부자와 부모님이 수상한 행적이 그려진다.

지난 주 예고편에서는 시무룩한 율희를 혼자 남겨두고 재율이까지 데리고 떠나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날 민환은 동트기 전 부모님과 함께 집을 꾸려 집을 나갔다. 따라가고 싶다는 율희를 남겨둔 채 떠난 가족들의 목적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목적지 인근 휴게소에서 아버지는 민환에게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털어놨고, 민환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놀랐다는 후문.

최민환이 전해들은 아버지의 사연은 오는 1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KBS 2TV ‘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