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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수시모집 평균 4.04대 1 ... 물리치료학과 13.15:1로 가장 높아

강원순 기자

김천대학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693명 모집에 2801명이 지원해 평균 4.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천대는 이번 수시 모집에 앞서, 기존의 19개 학과를 3개 단과대학 5학부 10학과 체제로 전환하는 대대적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하고 유망학과 신설과 학과별 특성화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강소대학 발돋움에 힘을 기울였다.

김천대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 지원자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자 ▲ 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급, ▲ 만학도, 입학성적우수자 다양한 장학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김천시와 김천대의 협력으로 김천에 전입하는 고교생에게 대학 기숙사비를 4년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천대는 전국을 통틀어서도 매우 높은 기숙사 확보율(52.7%)을 자랑하며, 각 학과에서는 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해마다 보건계열을 비롯한 대부분의 학과들이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보여 왔다.



강원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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