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박나래에게 '허벅지씨름' 대결 굴욕적인 패배!
전효림 이슈팀
헨리가 또다시 박나래에게 패배했다.
13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벅지 씨름'대결을 펼치는 헨리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네 얼간이를 떨게 한 충격적인 복장으로 등장했다. 지난주 팔씨름 대결에서 헨리와 이시언을 연달아 이기며 ‘팔씨름 퀸’이 된 기념으로 입은 것. 이번에는 ‘허벅지씨름’ 대결로 ‘네 얼간이’를 도발했다.
대결상대가 된 헨리는 시작 전부터 “누나 미리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다. 헨리는 박나래의 허벅지 사이에 둔 두 다리를 조금도 벌리지 못하며 패배했다. 심판을 맡은 세 얼간이는 박나래의 힘에 충격 받았다.
이어 반대포지션으로 재대결이 시작됐다. 그러나 헨리는 유리한 상황임에도 다리가 뜨면서 굴욕적인 패배를 또다시 맛봤다. 이에 헨리는 “누나 보통 사람 아니에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MBC‘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