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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네 얼간이, '얼간이 송' 제작 도전→이시언, 의외의 작사 실력?

전효림 이슈팀


‘네 얼간이’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가 ‘얼간이 송’을 만들었다.

13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 얼간이’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가 여름 맞이 ‘2019 쁘띠 시언 스쿨’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4교시 초등학교 물놀이’를 진행했다. 이어 얼간이 멤버 성훈, 기안84, 헨리와 함께 ‘얼간이 송’을 만들었다. 그는 랩이 유행이라면서 헨리에게 비트 쪼개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했다. 그럼에도 헨리는 피아노로 비트를 쪼개 즉흥반주를 연주하며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성훈은 “멜로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세 사람은 헨리의 반주에 즉석 랩을 했다. 기안84는 “건강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왔어. 국민연금도 너무 많이 나왔어. 아프지 마세요. 국민여러분”라는 공익적인 랩을 해 30대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편, 성훈은 국어책을 읽는 것 같은 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웃으며 노래하던 세사람은 진지한 자세로 각자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헨리는 주요 멜로디 작곡과 반주를 맡았다. 이시언은 진심을 담은 가사로 랩을 하며 감동을 전했다.

(사진: MBC‘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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