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불후의명곡’ 진화♥함소원, 사랑의 듀엣 “누난 내 여자니까”(feat.박력뽀뽀)

김수정 인턴기자

진화와 함소원이 사랑넘치는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14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석을 맞아 ‘가족이 좋다, 노래가 좋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두 번째 무대에는 18살 연상연하 부부인 진화와 함소원이 올랐다.

함소원은 "요즘에는 인생의 반이 혜정이 엄마로 산다. 무대 망치면 어쩌지 걱정도 된다. 남편은 연습을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화는 "노래를 잘하지 못해 연습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함소원은 "저는 남편이 노래하는 거에 욕심이 있을 줄 몰랐다. 많이 걱정돼서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진화와 함소원이 선택한 곡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였다. 진화는 익숙지 않은 한국어 가사임에도 안정적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가수 활동을 했던 함소원도 차분하게 노래를 불렀다.

진화는 내레이션으로 "처음 본 순간보다 지금 당신을 더 사랑합니다. 함소원, 너는 내 여자니까"라는 내레이션을 붙이면서 함소원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또한, 두 사람은 노래 끝난 뒤 입맞춤을 해 신혼다운 달달함을 뽐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