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평창군, 노후슬레이트 지붕철거 및 개량사업 하반기 추가 접수

신효재 기자

(사진=평창군)

평창군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0월 중순까지 노후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추가 신청 접수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4억 8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 99동이 발주 중이라고 전했다.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의 지원 금액은 최대 336만 원까지이며, 개량비용은 취약계층에 한해 최대 302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범위는 장기간 독립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축물과 이에 부속되는 건축물에 해당되며, 건축물 소유자가 건축물이 위치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재석 환경위생과장은 “슬레이트 철거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10월 중순까지 주민의 적극적인 사업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