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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고수, 강렬한 등장과 함께 괴한의 습격으로 ‘죽음’ 맞아

전효림 이슈팀


고수가 의문의 사내에게 죽음을 맞았다.

16일에 방영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는 세자(고수)가 10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조선의 왕(조성하)은 임종을 앞두고 세자를 찾았다. 이에 좌의정 강몽구(정재선)는 “지금 막 나루터에 도착했다는 전갈이 왔습니다. 청에 볼모로 간 세자저하께서 10년 만에 돌아오고 계십니다. 조금만 더 버티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비(권소현)은 두려움에 떨었다.

그 시작 나루터에 도착한 세자는 의문의 사내들에게 습격을 받았다. 빗발치는 화살들을 뚫고 도망치던 세자는 결국 죽음을 맞았다.

(사진: JTBC '꽃파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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