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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산삼 캐기' 도전...김용명, 벌에 쏘여 '위기'

전효림 이슈팀


산삼을 캐던 김용명이 위기에 빠졌다.

17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집들이에서 사용할 ‘산삼’을 구하기 위해 산삼계곡을 찾은 홍현희·제이쓴 부부, 김용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집들이에서 사용할 산삼을 구하기 위해 김용명과 산삼계곡을 찾았다.

본격적인 산삼 캐기에 나선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김용명은 전문가와 함께 산을 타기 시작했다. 이어 세 사람은 전문가를 따라 산신에게 고사를 지냈다. '산에 우리가 왔으니까 무탈할 수 있도록 봐 달라'는 의미.

전문가는 “낙엽이 썩으면 독특한 냄새가 나는데, 바람이 통하는 자리가 산삼이 나는 자리다. 산삼은 이파리가 5개다”며 팁을 공개했다. 김용명은 이파리가 5개인 식물을 발견하며 “산삼이다”며 소리쳤다, 하지만 산삼이 아니었고 크게 실망했다.

이어 땅 이곳저곳을 뒤지던 김용명은 땅벌의 집을 밟으며 가파른 산에서 뒹굴었다. 그는 고통을 호소하며 패닉에 빠졌다. 전문가는 김용명을 진정시키며, 차분히 그의 상태를 살펴보고 응급조치를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벌에 쏘인 김용명은 급히 응급실로 향했다.

(사진: TV조선‘아내의 맛’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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