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대부금융업계, '소외 아동 돕기' 기부금 전달

대부금융협회 및 12개 회원사, 동방사회복지회에 3,000만원 기부
이충우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와 에이원대부캐피탈, 듀오캐피탈대부, 안전대부, 콜렉트대부 등 12개 회원사는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부모로부터 양육 받지 못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한 해 5천여명씩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협회와 회원사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모든 아동은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다. 유기된 아이들이 가정안에서 보호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국민과 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고통 받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그들의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