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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LG유플러스, 내년 이익 성장 가장 높을 것"-하나금융투자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 기자mrpark@mtn.co.kr2019/09/19 08:34


하나금융투자가 LG유플러스에 대해 "내년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 LG유플러스는 5G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통신산업 영업이익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상대적으로 비통신 매출 비중이 극히 낮고 순수 통신사 이미지가 강한 LG유플러스의 배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동전화매출액 증가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마케팅비용 증가율이 낮아지고 있어 매출액·마케팅비용 변동에 민감한 LG유플러스의 상대적 선호도 상승이 예상된다"며 "회사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 감소한 169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LGU+의 5G 시장점유율이 7월 이후 하락한 이유는 마케팅 강도를 낮췄기 때문"이라며 "3분기 평균 5G 보급률 5%,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 2%, 마케팅비용 증가율 3% 수준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매출액 증가 폭이 점차 커지는 국면에 돌입한 반면 비용 증가 폭은 예상보다 더디다"며 "상대적으로 높은 5G 시장점유율이 유지되고 있고 통신부문 매출 비중이 절대적인 상황이라 5G 시대를 맞이해 실적 상승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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