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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 휠라코리아, 스포츠 산업 성장 강조 모멘텀 - 이베스트투자증권

머니투데이방송 이수현 기자shlee@mtn.co.kr2019/09/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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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중국 국무원이 새로운 소비 부양책을 발표하며 스포츠 산업 성장을 강조해 대표 스포츠 기업 주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휠라와 안타스포츠(Anta Sports)는 각각 보통주 지분율 15%와 85%로 JV(Joint Venture) 형태로 풀 프로스펙트(Full Prospect)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휠라는 이 브랜드에 대해 디자인 수수료와 지분법 이익, 배당금 등 총 세 부문에서 이익을 취하기 때문에 중국 사업 부문이 확장될수록 이에 연동한 이익을 수치할 수 있는 구조다.

중국 국무원은 오는 2022년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인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내수를 견인하는 새로운 모멘텀으로 스포츠 산업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동계 스포츠 산업에 8,000억 위안 규모의 투자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안타 스포츠내의 고가 라인인 휠라 제품 매출 비중은 꾸준히 확대되며 매출과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해 상반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는 모습"이라며 "2018년 기준 중국 메인랜드에서 휠라코리아 매출액은 100% 성장했고, 올해 안타 스포츠 내 휠라 매출 비중은 44%로 전년동기 대비 8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메인랜드와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포함 휠라코리아 매중 수는 1,788개로 올해까지 1,800개 추가 출점이 예상돼 휠라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는 키즈, 영유아, 퍼포먼스 라인 등으로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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