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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52시간 근무제 맞춤형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시행"

"수업 대상 외국어 분야 확대 방침"
이충우 기자


KB국민카드가 학원 방문 시간과 비용 절약을 희망하는 직원들을 위한 일대일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KB 위스터디(WeStudy)'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해진 시간에 외국어 강사가 본사 미팅룸 또는 지점 회의실을 방문해 일대일 방식으로 학습자 수준과 학습 필요 영역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업은 △일반 영어 회화 △비즈니스 영어 회화 △영어 비즈니스 스킬(쓰기, 발표, 회의. 협상 등)을 주제로 본인이 희망하는 시간에 매일 30분씩 주 2회 진행된다.


수업 시간은 △출근 전 시간대인 '얼리 버드 클래스(Early Bird Class)' △점심 시간을 활용한 '런치 클래스(Lunch Class)' △퇴근 후 진행되는 '애프터 워크 클래스(After Work Class)' 중 본인의 시차출퇴근 유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수업 후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학습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강사에게 학습 문의와 추가 학습 요청도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점심 시간을 활용한 영어 수업 '브라운 백 영어 강좌'에 이어 선 보인 두 번째 52시간 근무제 맞춤형 임직원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이라며 "현재 진행되는 영어에 이어 중국어 등으로 수업 대상 외국어 분야는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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