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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특정에 “잊지 않고 추적 감사”

백승기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특정에 “잊지 않고 추적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19일 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복역 중이라고 했던 자신의 과거 발언 기사와 함께 “저 뿐 아니라 하승균 형사 등 수사 담당자들과 권일용 프로파일러 등 다수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였습니다. 사건 잊지 않고 놓지 않고 끝까지 추적한 경기남부경찰청 미제사건 수사팀과 국과수에 깊은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7월 화성 연쇄살인사건 증거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유전자) 분석을 의뢰한 결과 DNA가 현재 강간 살인죄 무기수로 복역 중인 50대 남성 A씨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DNA는 10건의 화성연쇄살인사건 중 5차(1987년 1월), 7차(1988년 9월), 9차(1990년 11월)의 증거물에서 검출한 DNA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년 넘게 복역 중이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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