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공효진을 향해 브레이크 없이 직진하는 新사랑꾼

전효림 이슈팀


강하늘이 공효진에게 본격적인 직진을 시작했다.

19일에 방영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과 함께 길을 걷고싶은 황용식(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황용식은 동백에게 땅콩 값을 주지 않는 노규태(오정세 분)에게서 돈을 받아냈다. 이어 황용식은 동백에게 땅콩 값을 건넸다.

이날 동백은 자신의 퇴근길을 따라오는 황용식을 이상하게 여겼다. 동백에게 반한 황용식은 “저도 지금 순찰 중이다. 이렇게까지 예쁘신 분들이 혼자 골목을 돌아다니면 동네 순경으로서 매우 신경쓰인다”라며 변명했다.

동백은 “취하셨어요”라며 껄끄러워했다. 황용식은 “그냥 냄새만 나는 것이다. 저를 그냥 공무 수행하는 놈이다. 여기세요”라며 그녀를 붙잡았다. 하지만 그의 변명에도 동백은 그를 ‘진짜 이상한 놈이다’라고 생각했다.

(사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