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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실적 증가 예상"-유진투자증권

소재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의 3분기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유럽의 램시마SC 판매, 미국의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판매 본격화, 미국 인플렉트라(램시마)의 사보험 채널 판매확대 등으로 내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성장세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 4분기 허가가 유력시되는 램시마SC는 기존 램시마 보다 높지만 휴미라보다는 낮은 수준의 단가가 제시될 가능성이 크다. 램시마군 평균 단가 상승효과가 유력시되는 상황이다.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판매도 사보험에 우선처방약품 등재로 탄력이 예상된다. 사보험 1위인 유나이티드헬스에 등재돼 10월부터 적용되고, 여타 보험사들에도 순차적 확대중에 있다.

한병화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502억원, 2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 4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당분간 바이오시밀러업체인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투자매력이 여타업체들 대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제시했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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