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대경중기청, 2020년 전통시장 지원예산 348억 전국 최대 확보

강원순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성섭, 이하 지방중기청)은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66곳이 선정되어 총예산 348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선도형 시장으로 전국 유일하게 선정된 ▲ 대구 수성구 신매시장 9억원 ,▲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경주 중앙시장 4억6000만원, ▲ 대구 서남신시장 4억6000만원, ▲ 복합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에 김천 평화시장 15억, ▲ 대구 현풍도깨비시장 3억, ▲ 특성화 기반조성사업은 경산공설시장 2억8000만원, ▲ 문경전통시장 2억7000만원, ▲ 의성 안계전통시장 2억7000만원, ▲ 포항 대해종합시장 2억8000만원이 선정됐다.

▲ 주차환경개선사업 군위 전통시장 31억원, ▲ 김천황금시장 21억, ▲ 청도시장 5억, ▲ 포항 중앙상가 79억, ▲ 대구 칠성종합시장 5억을 지원한다. 이 밖에 화재알림시설, 노후전선정비, 시장경영바우처지원 등 51개 시장이 선정됐다.

김성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020년 전통시장 지원 사업에 우리지역 시장이 전국에서 최대로 많이 선정된 이유는 대구·경북 지자체 담당공무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전통시장 상인회의 단합된 저력에서 비롯되었으며, 앞으로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과 경영현대화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