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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환자 인식개선 위한 베스티안 영상 공모전…LED마스크 전문 기업 ㈜셀리턴 후원사로 LED마스크 등 부상 지원

김지향

본격적인 가을 공모전 시즌을 맞아 각종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셀리턴이 주최하고 (재)베스티안재단이 주관하는 ‘제 2회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 영상 공모전’이 특별히 주목을 받고 있다.



본 공모전은 화상 예방 및 화상환자 인식개선을 위한 취지로 기획된 공익 콘텐츠 캠페인이며, 9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화상사고예방에 관한 자유 영상’, ‘화상환자 인식 개선에 관한 자유 영상’, ‘화상환자 인식개선 동화책 자유 표현’ (‘씨앗요정’, ‘머리핀이 사라지던 날’ 2작품 중 택1)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씨앗 요정’, ‘머리핀이 사라지던 날’은 화상환자들이 직접 글을 쓴 동화책으로, 회화과 대학생들의 그림 재능기부, 셀리턴의 제작 후원으로 만들어져 전국 도서관에 배포되어 있다.

베스티안은 화상 예방 및 화상환자 관련 사업에 힘써온 사회복지 재단이다. ㈜셀리턴 역시 작년 초부터 베스티안과 사회 공헌 협약을 맺고 화상환자들에 의료비 및 자사 LED마스크 지원, 화상환자 인식개선을 위한 동화책 제작 등 화상환자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시상은 대상 1팀(200만원),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1팀(50만원), 장려상 2팀, 입상 5팀(상금 20만원)이며, 대상부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174만원 상당의 셀리턴 LED마스크 프리미엄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셀리턴 LED마스크는 근적외선, 레드 파장, 블루 파장이 얼굴 전반에 조사되어 피부 밝기 및 탄력 개선에 도움 효과를 주는 홈 케어 기기이다.

LED마스크는 부작용이 없는 근적외선을 기반으로 하여 손쉽게 다양한 홈 케어가 가능하여 뷰티 디바이스 중 각광받는 가운데, ㈜셀리턴은 업계 유일 ‘유효 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모듈’ 특허 보유 및 D대학교병원피부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의 임상실험 결과를 내세워 LED마스크 효과에 대한 신뢰감을 쌓고 있다.

한편 본 공모전에 참가를 원한다면 참가 신청서와 서약서, 제출 영상을 첨부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상세 내용은 베스티안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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