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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난해 미국에서 '사회적 가치' 통해 24억 달러 창출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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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지난해 미국에서 24억 달러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현지시각 19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SK하이닉스 지사에서 열린 'SK의 밤' 행사에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SK의 밤'은 미국 주요 인사들에게 SK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해부터 워싱턴 DC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다.

이날 최 회장은 "앞으로 미국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큰 행복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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